All New Coffee Life/스타벅스 탐방

인생 첫 스타벅스 프리퀀시 도전~ 2020 폴더블크로스백 수령기~

타고르 2020. 12. 5. 12:41
반응형

올해 초에 스타벅스 별린이가 된 후에 가을쯤에 골드멤버가 되었고, 스타벅스 현대카드까지 발급 받아 빠르게 별을 채워 나갔다.
지난 여름 레디백 대란이 있을때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남은 프리퀀시를 친한 형에게 선물하고 관심과 경쟁에서 자연히 멀어졌다.

10월 30일부터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함께 e-프리퀀시가 다시 돌아 왔고 특별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프리퀀시를 채워 나갔다.


 

 

이번에 프리퀀시를 도전하게 만들어 준 음료는 새로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스이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즐겼지만 커피를 싫어 하는 어머니나 지인들에게도 추천 해주면서 호평을 받았던 음료다.
이 음료 덕분에 미션음료는 쉽게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다.

 

 

 

위의 캡쳐 사진들은 아이폰에서 한 것인데 마지막 하나를 남겨 놓은 것은 갤럭시 s10e에서 했는데 느낌이 다르다.
운영체제가 다르면 화면도 다른가 했는데 지금 확인 해보니 아이폰 디자인으로 둘다 똑같다.

 

한개를 남겨 두고 몸도 안좋고 해서 속도가 떨어졌다가 외근 나가는 길에 아픈 몸을 이끌고 기어이 프리퀀시를 완성하고 바로 폴더블 크로스백을 수령 했다.
더 빨리 완성해서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내 경우는 한달이 안걸려서 완성을 했다.
예전에 제주에 있을때 비치타올이 재고가 남아 있어서 친한 형 대신해서 수령을 한적은 있지만 내가 직접 프리퀀시를 완성하고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0 스타벅스 폴더블크로스백 개봉기~~~
여러가지 색상 중에 무난한 블랙을 선택 했다.
블랙이 리저브 색상 같은 느낌이 나서 개인적으로 블랙이 마음에 들었다.

 

비닐 포장을 벗기면 심플한 디자인의 폴더블 크로스백이 나온다.

 

커버 윗면만 접히는 1단 접기에서는 11인치 아이패드나 아이패디 미니는 들어 갈 것 같다.
나는 두개의 폰을 쓰고 지갑을 가지고 다녀야 하는 여름에 유용할 것 같다.
커버 안쪽에 자석이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커버 안쪽과 뒷면에는 지퍼로 된 수납공간이 있다.
어디든 열쇠나 흘러 내리지 않게 물건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스타벅스 2020 폴더블크로스백에 사용되는 원단은 버려진 플라스틱 폐페트병으로 100% 만들었다고 해서 놀랐다. @0@
폐페트병으로 원단을 만든 기술은 국내 기업인 효성이 만들었다는 테그가 달려 있다.

여름에 레디백을 받았어도 크게 활용도가 높지 않을 것 같은데 크로스백은 가벼운 외출이나 여행에도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2020 초에 별린이로 출발해서 연말이 오기전에 결국 프리퀀시까지 완성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