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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스쿨 학생 자치회날~ 백만년만에 연극 관람~

타고르 2013. 1.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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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조니워커스쿨의 수업이 없는 요일이지만 이번주 금요일은 바텐더 175기와 와인32기가 함께하는 학생자치의 날 행사가 진행 되었다.
지난 월드클래스 코리아 2013 행사에도 3개반이 참관 했지만 아직은 서로 얼굴도 모르고 서먹했는데 각 기수별로 학생자치의 날 행사를 통해 서로 인사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 기수마다 학생자치의 날 행사 내용은 다른데 막걸리 공장 견학이나 서울 인근의 산 등산이 진행 되었고 이번 기수에서는 대학로에서 연극을 보고 뒤풀이 하는 행사가 진행 됐다.

 

조니워커스쿨 학생자치의 날 행사 덕분에 백만년만에 대학로에 와서 연극 공연 관람~

배고파4를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밌었다. 현재 시리즈 6까지 기획되어서 각 각의 공연장에서 상연중이다.

 

 공연시작전 175기 A반 동기들과 함께~

 

공연이 끝나고 배고파 배우들과 원장님, 염쌤, 3개반이 모두 모여 기념 촬영~

 

배고파4는 공연 시작부터 중간 중간 관객들에게 빵을 나눠주는데 객석으로 던지는 빵을 받아서 빵하나 득템~

 

연극 관람 후 이어지는 뒷풀이에서 원장님의 건배 제의~

3개의 반이 뒤섞여 앉아서 함께 게임도 하고 마셔~ 마셔 하는 분위기~

역시 사람은 술을 마셔야 쉽게 친해지는 듯 하다. ㅋ~

 

공식적인 뒷풀이가 끝날즘에 바텐더 A반 동기들과 함께~

일이 있는 사람들은 1차에서 자리를 뜨고 일부는 12시까지 계속 장소를 옮기며 술자리를 이어 갔다고 한다.

 

1차 뒷풀이 퀴즈에서 득템한 배고파5 초대권(3만원)~ 1장 뿐이어서 같은 동기에게 주고 왔다.

대학로는 넘 멀어...  ㅠㅠ

 

 

늦게까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직 다친 허리가 완치 되지 않은데다가 금요일날은 저녁에 Q-grader 커핑 수업이 있어서 아쉽지만 1차에서 자리를 일어나야 했다.

술을 마시고 와서 커핑수업 완전 힘들꺼 같았는데 워낙에 어려운 걸로 트라이앵글레이션 연습을 해서 술마신 나나 다른 사람들이나 수준은 비슷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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