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body~ shaking~ shaking~ 조니워커 스쿨 칵테일 수업

오늘도 조니워커스쿨에서 수업은 늘 그렇듯히 이론 한시간과 실습 한시간으로 진행 되었다.
지난 월요일에 본 쪽지시험은 반타작.... ㅡ,.ㅡ; 좀더 꼼꼼하게 썼다면 3개는 맞을 수 있었는데 산수 못해서 하나, 덤벙대서 2개를 더 틀렸다. ㅠㅠ
그리고, 진(Gin)에 대한 이론 수업과 테이스팅이 진행 되었다.

 

진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재료인 쥬니퍼베리를 직접 보여 줬는데 이게 바로 진에서 솔향을 낸다고 한다.

 

오늘 실습시간에는 자리 이동하니 칵테일 도구가 챙겨져 있었다. 클래식 쉐이커, 보스턴 쉐이커(Tin과 믹싱글라스), 스퀴저, 스트레인너, 파인스트레이너, 지거, 머들러, 바스푼이 준비 되어 있었다.

 

오늘은 30분 동안 클래식 쉐이커로 쉐이킹, 바스푼으로 stirring, 지거로 담는 연습을 했다.

 

다들 여기저기서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고~ ㅋㅋ
수업 끝나고 같은 조원들과 조별 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하면서 맥주 한잔~
수업 후에는 조니워커스쿨 라운지바에서 스미딕스와 기네스를 천원에 마실 수 있다.
스미딕스 전용잔이 없어서 기네스잔으로~~~

 

내일(오늘)은 또 쪽지 시험도 기다리고 있고.....
휴.... 주말에는 숨 좀 돌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