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몸이 안 좋아서 그런 것도 있고 너무 안 돌아다녔더니 완전 유행에 뒤처지고 있다.성수가 얼마전부터 핫플레이스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용산의 경리단길은 지고 새롭게 삼각지역의 용리단길이 뜨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 프랑스에서 파리에서 친한 친구가 몇 년 만에 놀러 와서 맛있는 점심을 먹이려고 찾아본 게 용리단길에 있는 식당이어서 오랜만에 용산 삼각지를 찾았는데 생각보다 힙한 카페와 식당들이 많은 것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용리단길이라고 불리고 있다는 것은 이제야 알게 되었다. ^^; 맛있는 점심을 먹이고 싶었는데 점심은 실패하고 주차 되어 있는 차 있는 곳으로 가다가 발견한 것이 카페 서울앵무새이다. 정말 앵무새처럼 건물 외부 색도 알록달록해서 눈길을 끌었다. 같은 건물 5층에는 성수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