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해전부터 한국에 하이볼이 유행하면서 위스키가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인지 아니면 경기가 안 좋아서 그런지 많은 위스키가 할인을 하고 있어서 좋은 위스키를 싸게 구할 수 있고 가성비 좋은 다양한 위스키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마트에서 1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가 많아졌는데 롯데마트의 랭스와 이마트의 블랙 앤 화이트 위스키는 9,900원에 판매하여서 1만 원 이하에 구입할 수 있는 가성비 위스키이다.
9,900원에 구입 할 수 있는 스카치 위스키인 랭스를 구입해서 시음하고 가성비 위스키로 처음 리뷰를 올리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이볼 용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 랭스(Langs) 후기.(feat.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만든 하이볼).
얼마 전에 마트를 찾아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위스키를 찾다가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파는 스카치위스키가 보여서 구입한 것인 랭스 위스키이다. 롯데마트에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700m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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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한 것처럼 롯데마트에 랭스가 있다면 이마트에는 블랙 앤 화이트 위스키가 9,900원에 판매하는 가성비 위스키로 이것도 리뷰를 한 적이 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가성비 좋은 스카치 위스키 블랙앤화이트 구입 후기.(feat. 캐나다 드라이 진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밖에서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 마시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코로나19 때 홈파티와 혼술 문화가 더욱 자리 잡게 되면서 다양한 주종을 즐기게 되었고 위스키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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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존의 위스키들도 할인 판매를 많이 해서 이제는 가성비 보다는 좋은 위스키를 마시려고 더 이상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는 리뷰를 안 하려고 했는데 어느 마트 가도 항상 9,900원에 파는 조니워커 짝퉁 같지만 사각형 병의 세련된 디자인의 존 바 스카치 위스키가 있어서 먼저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연상시키는 존 바 파이니스트를 먼저 구입하고 나중에 블랙 라벨의 존 바 리저브를 구입했다.
구입 당시 존 바 리저브를 홈플러스에서 이마트 보다 싸다고 14,900원에 구입했는데 롯데마트에서는 13,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ㅠㅠ

사각의 위스키 병은 거의 조니워커의 아이덴티티 같은 느낌이었는데 훨씬 저가의 존 바 위스키가 붉은색 레이블은 존 바 파이니스트, 블랙 라벨은 존 바 리저브로 판매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조니워커의 레드라벨과 블랙라벨을 따라 했다는 말이 많다. ^^;
나름 급 나누기를 한 것 같은데 두 제품은 싸게는 4천 원 정도 차이가 나고 비싼 곳에서도 1만 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약 간의 숙성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더 비싼 리저브 색상이 좀 더 짙은 색으로 보인다.

먼저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9,900원 스카치위스키 3 대장 중 하나인 붉은색 레이블의 존 바 파이니스트를 먼저 살펴봤다.
레이블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다.

나름 RFID 위조방지 태그가 병 뚜껑에 붙어 있어서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레이블은 쉽게 벗겨져서 다른 병에 다시 붙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워낙에 저가의 스카치위스키라서 누가 위변조 할지 의문이다. ^^;

레이블 뒤쪽에 보면 깨알 같은 글씨로 브랜드를 설명하고 있는데 나름 역사를 가진 양조장에서 만든 위스키로 시사이드와 하이랜드 지역의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랜딩 한 부드러운 스카치위스키라고 한다.

한국어가 쓰여있는 제품 설명을 보니 원재료에 위스키원액이 99.9%, 캐러멜 색소가 첨가되어 있어 숙성이 오래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존 바 위스키를 제조하는 화이트 앤 맥케이(Whyte and MaCkay)는 1844년부터 운영된 주류회사로 국내 언론에서는 세계 4대 위스키 생산자라고 자주 언급 되고 있다. 싱글 몰트 위스키로 달모어(Dalmore), 유라(Jura), 페터케인(Fattercairn), 탐나불린(Tamnavulin)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로 화이트 앤 맥케이, 존 바 등의 브랜드를 가진 회사이다.
본격적인 시음에 앞서서 이번에는 블랙 레이블의 존 바 리저브를 살펴봤다.

색상만 검은 레이블로 다르지 디자인은 존 바 파이니스트와 같다.

역시나 병 입구에는 위조 방지용 RFID 태그 스티커가 붙어 있다.

병 뒷면의 레이블은 검은색이어서 글자가 더 눈에 잘 띄었는데 역시나 시사이드와 하이랜드 지역의 싱글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랜드 해서 만들었다는 비슷한 내용이 쓰여 있다.

한국어로 된 상품 설명을 보면 역시나 원재료에 위스키 원액 99.9%와 캐러멜 색소가 들어 있다.

이제 존 바 위스키를 시음을 해볼 차례인데 그냥 샷잔이나 온더락 잔에 마시려다가 그래도 제대로 시음해 보려고 마트에서 4,900원/개 을 주고 글렌캐런 잔을 샀다. ^^;

병으로 봤을 때는 존 바 리저브가 좀 더 짙은 색 같았는데 막상 잔에 따르니 색상 차이가 크지 않다.


먼저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존 바 파이니스트를 시음해 봤다.

마시기 전에 과일향과 달콤한 향은 인상적이었다.

마셔 보니 일반인은 알코올 향이나 화학향을 느끼기 쉬운 뉘앙스의 숙성이 덜 되어 거친 느낌이 강했지만 그래도 바닐라와 캐러멜 향이 있었고 단 맛이 느껴졌다.

다음으로 롯데마트 기준 4천 원이 더 비싼 블랙 레이블의 존 바 리저브를 시음해 봤다.

마시기 전에 향을 맡아보니 확실히 4천 원 차이가 느껴지는 좀 더 숙성된 향을 느낄 수 있었는데 사과향 같은 과일향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으로 봐도 그렇고 잔에 따른 것으로 색상 차이를 느끼긴 힘들었다.

맛에 있어서는 확실히 더 숙성되어서 그런지 훨씬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바닐라와 헤이즐럿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부드럽게 넘어서 가서 훨씬 마시기 좋았다.

리뷰 하는 김에 바로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로와 엘막 레몬주스로 하이볼을 만들어 봤다.

개인적으로 개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만드는 하이볼을 좋아해서 집에 쟁여 놓고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면 좋다. ^^;

글렌캐런 잔에 따른 위스키를 하이볼 잔에 넣고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로를 채워주고 마지막에 엘막 레몬주스를 살짝 넣어서 완성을 했다.

글랜캐런 잔에서 차이가 안 났는데 하이볼 잔에 넣어서 만들어 보니 존 바 리저브로 만든 하이볼이 색이 더 진한 것 같다.

존 바 파이니스트에 캐나다 드라이 진저 에일로 만든 하이볼은 존 바 파이니스트의 맛과 향이 잘 느껴지지 않았다.
샷으로 마셨을 때 거칠어서 맛과 향이 날 거 같았는데 그냥 진저에일에 소주나 보드카를 넣어도 같은 맛일 거 같은 느낌이다.

하이볼로 만들어도 확실히 존 바 리저브가 훨씬 맛이었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로로 만든 존 바 리저브 하이볼은 존 바 위스키의 풍미를 부드럽게 느낄 수 있어 좋았다.

4천 원 차이가 나서 존 바 리저브가 더 나을 거란 예상은 했지만 훨씬 부드럽고 마시기도 좋았는데 하이볼로 만들었을 때도 훨씬 맛있었다.
마트용 9,900원 삼대장 중 하나인 존 바 파이니스트의 맛이 궁금했는데 바로 같이 존 바 파이니스트를 같이 마셔서 그런지 맛의 차이가 뚜렷해서 존 바 파이니스트는 가성비로도 추천하기가 애매하다.
존 바 리저브 스카치위스키가 2016년 국제대회에서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 중에서 수상한 이력도 있다고 한다.
그동안 마트 주류 코너를 지나면서 궁금했던 가성비 위스키인 존 바 파이니스트와 존 바 리저브를 시음해봤는데 큰 가격 차이가 아니어서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로도 존 바 리저브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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