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사용기, 체험기/주류, 주류 관련 제품 리뷰

이마트에서 구입한 가성비 좋은 스카치 위스키 블랙앤화이트 구입 후기.(feat.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로 만든 하이볼 후기)

타고르 2025. 3. 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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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밖에서 소주 한 병, 맥주 한 병 마시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코로나19 때 홈파티와 혼술 문화가 더욱 자리 잡게 되면서 다양한 주종을 즐기게 되었고 위스키로 만든 하이볼도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전에 롯데마트에서 구입한 가성비 스카치위스키 랭스에 대한 후기를 올린 적이 있다.
2024.03.09 - [제품 사용기, 체험기/주류, 주류 관련 제품 리뷰] - 하이볼 용 가성비 스카치위스키 랭스(Langs) 후기.(feat.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만든 하이볼).

하이볼 용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 랭스(Langs) 후기.(feat.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만든 하이볼).

얼마 전에 마트를 찾아 하이볼을 만들어 마실 위스키를 찾다가 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파는 스카치위스키가 보여서 구입한 것인 랭스 위스키이다.  롯데마트에서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700ml 4

barista1000.tistory.com


 랭스는 롯데마트에서 9,900원에 판매되는 가성비 스카치 위스키인데 이에 대항하듯 이마트에서도 블랙앤화이트 스카치위스키를 9,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3주전 쯤 신문기사를 통해 알게 되고 몇 번 시도를 했는데 벌써 사람들 사이에 가성비 스카치위스키로 소문이 났는지 갈 때마다 품절이어서 구입을 못하다가 얼마 전에 오전 11시쯤 이마트 평촌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가격은 9,900원으로 롯데마트의 랭스와 동일 하다.
2023년 정도에 구입한 분의 블로그를 보면 당시에는 9,800원에 판매된 적도 있는 것 같다.
 뭐 어차피 돈 100원 정도 차이고 만 원짜리 한 장을 내밀고 100원 정도는 팁으로 줄 수도 있을 것 같다.
 주중에는 술을 마시기 힘들어서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주말에 드디어 맛을 봤다.
 저가의 스카치위스키지만 병뚜껑에는 RFID 스티커가 붙어 있다. @0@


 블랙앤화이트 스카치 위스키의 레이블에는 검은색과 흰색 두마리의 스코티시 테리어 강아지가 마스코트로 인쇄되어 있는데 블랙앤화이트 설립자 제임스 뷰캐넌이 도그쇼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영감을 받아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저렴한 가격의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지만 증류부터 블랜딩, 병인까지 모두 스코틀랜드에서 만들어졌다.
 몇 번 포스팅한 적도 있지만 스카치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증류해서 만들어진 40도 이상의 위스키만 스카치 위스키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뒷면 레이블에는 바코드와 DrinkIQ 정보 정도만 볼 수 있다.


 별도로 부착된 한글 레이블을 보면 제조원과 수입원을 보니 대표적으로 조니워커로 유명한 디아지오 스코틀랜드가 만들고 디아지오 코리아아 수입하는 제품이다.
 블랙앤화이트 위스키가 조니워커의 블랜딩 위스키로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모기업 디아지오 스코틀랜드가 만들어서 그런 것 같다.  조니워커 스쿨 출신이어서 디아지오 제품을 보면 괜히 반갑다. ^^;


 먼저 블랜앤화이트 싱글샷을 맛보기로 했다.
이사하면서 위스키 샷잔을 박스에 포장하고 아직도 안 풀고 있는데 찾아볼걸 그랬다. ㅡ,.ㅡ;


 스카치 블루 잔이긴 하지만 일반적인 락잔은 있어서 한 샷 정도를 붓고 블랙앤화이트를 시음을 해봤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놀랐다. @0@
 오래 숙성한 위스키는 아니어서 처음에 알코올 향 조금 강하게 느껴지지만 잔에 따르고 잠깐 두면 날아가고 바닐라향 같은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바디감도 있어서 부드럽게 넘어가고 뒷맛에 꿀향 같은 단맛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약간의 피트향도 느낄 수 있고 위스키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샷으로 스트레이트로 즐겨도 괜찮을 것 같다.


 블랙앤화이트로 하이볼도 만들어 마시려고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도 구입했다.
예전에 마트에서 캐나다드라이 진저에일이 제로로 나온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칵테일용 소다수는 거의 캐나다 드라이 제품을 사용해서 집에서 하이볼을 만들 때도 캐나다 드라이 제품을 사용한다.


 캐나다에서는 미국 관세 보복으로 코카콜라 대신 캐나다 드라이를 마시자는 기사를 봤는데 현재는 캐나다 드라이도 코카콜라에서 제조 판매 되고 있다. ^^;
 하이볼 제조에 앞서서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를 먼저 맛을 봤는데 오리지널 제품보다 맛과 향이 좀 약한 느낌이었다. ㅡ.,ㅡ;


 블랙앤화이트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를 구입하고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로 하이볼도 만들어 마시기 위해 재료들을 준비했다.


 생라임이나 생레몬 즙과 슬라이스가 들어가면 좋지만 평소에는 그냥 착즙 된 원액 제품을 사용한다.
이런 제품은 너무 과하게 사용하면 향을 다 잡아먹으니 향만 내는 정도로 한두 방울 정도 넣어 주는 것이 좋다.


 재료가 준비되었으니 이제 먼저 얼음잔을 준비하고 얼음을 채워주고 약간 칠링 타임을 가진다.

 
 블랜앤화이트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 1샷 정도를 먼저 얼음잔에 넣어 준다.


 블랙앤화이트 스카치위스키 1샷 정도를 채운 얼음잔에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제로를 7~8부 정도 채워준다.
먄약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를 가득 채울 생각이라면 블랙앤화이트 스카치위스키 양을 좀 더 늘려 주는 것이 좋다.


 그냥 마셔도 괜찮지만 만들어진 하이볼에 레몬과즙이나 라임과즙 원액을 한 두 방울 정도 넣어서 향만 채워 준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데 역시 맛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 토닉 제로가 맛이 좀 가벼운 느낌이 있어서 진저에일에 묻히지 않고 블랙앤화이트 위스키 맛과 향을 느끼기에도 좋았는데 좀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작은 잔에 위스키 양을 좀 더 늘리고 진저에일 양을 절반 정도 채우는 것에 더 맛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블랙앤화이트 스카치 블렌디드 위스키는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하이볼용으로만 소비 되기에는 조금 아깝다. 맛과 향이 균형이 잘 잡혀서 가볍게 샷이나 언더락으로 즐겨도 괜찮은 제품으로 앞서 언급한 것처럼 블랜디드 스카치위스키 입문용으로도 좋은 제품이다.

 
 롯데마트의 랭스와 이마트의 블랙앤화이트는 둘 다 가성비 좋은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 제품인데 개인적으로 이번에 구입한 블랙앤화이트 위스키가 랭스 위스키 보다 좀 더 맛있었다.
 물론 고가의 위스키가 훨씬 맛있고 충분히 마실 만한 가치 있는 제품이지만 고물가와 불경기의 어려운 시국에 집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블랙앤화이트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같은 제품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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