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조니워커스쿨을 졸업 하고 좀처럼 칵테일을 만들일이 없었다. 조니워커스쿨에서 열심히 공부한게 아까워서 봄에 정기 2회 조주기능사에 응시를 하였고, 필기시험은 기출문제+기존의 학습량으로 무난히 합격 하였다. 필기에 합격하고 5월 말에 있었던 실기 시험은 어깨부상이 심해서 밤새 앓고 늦잠을 자서 씻고 나갈 시간이 없어서 포기 해야 했다. 그리고, 이번 정기 4회에에 다시 실기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전에 외웠던 레시피 50개도 다 잊어 먹어서 새로 외우기 시작 했고, 무엇보다 실기를 연습할 방법이 없다. ㅡ,.ㅡ;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서 술따르는 지거링이나 스터링, 쉐이킹을 연습하고 있는데 시험 후기를 보니 B-52나 Angel's kiss 같은 플로팅 기법의 칵테일이 자주 나오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