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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 4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레버 커피 드립퍼(Clever Coffee Drippier)~

요즘 커피 드립퍼 중에 가장 핫 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클레버(Clever) 드립퍼가 있는데 조금 늦게 짜장밥도 구입 해서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구입을 할 까 고민할 던 때에 얼마전 남대문 쪽에 나갈 일이 있어서 남대문 시장에서 직접 구입 하게 되었다. 남대문쪽에 나가게 되면 숭례문수입상가에 있는 커피용품 전문점에서 사는 경우가 있는 데 제품에 따라서는 현금으로 살 경우에 온라인 쇼핑몰 보다 싼 경우가 많다. 숭례문 수입상가에는 4~5개의 커피 용품 전문점이 있지만 출입구와 인접했다는 이유로 5번 출구에 들어가서 바로 찾을 수 있는 50호 다심을 자주 방문하고 있다. 이래서 장사는 입지가 중요 하다고 하나 부다. ^^; 일부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이 더 싸거나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배송비나 이런 저..

1kg커피 브라질 버본, 르완다 버본, 케냐AB 블로그 평가단 후기~~

얼마전 1kg커피 블로그 평가단 응모 하고 잊고 지내다 지난 주 토요일 되어서 1kg커피로 부터 택배를 받고 난 뒤에야 블로그 평가단에 선정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 공식적으로 1kg커피 블로거 리뷰단으로써 평가를 시작~~~ 이번 이벤트는 1kg커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블로거 리뷰단에 선정 되면 3종의 커피 원두를 무료로 제공 받아 평가 할 수 있다. 1kg커피는 지난 2013 커피엑스포에서 처음 알게 되어 천원에 원두도 구입하고 인연을 맺게 되었다. ^^; 1kg커피에서 온 택배 포장지를 뜯어 보니 3개의 커피와 편지 봉투 하나가 눈에 들어 왔다. 얼마나 담겼을까? 전자 저울로 재어 보니 봉투 당 100g이 조금 넘는 정도 였는데 조금만 더 꽉꽉~ 눌어 담아 주시지...... ㅡ,.ㅡ;..

커피 향이 느껴지는 일드 자상한 시간(優しい時間)

최근 몇일 날도 무지 추워지고 지난 주로 카페 알바를 그만둬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커피 관련 드라마나 만화를 찾다가 만화 '카페 드림'을 찾았고, 일본 드라마 '자상한 시간優しい時間)'도 찾게 되어 보게 되었다. 일드의 광팬은 아니지만 유명한 '전차남'을 계기로 인연을 맺고, '노다메 칸타빌레'나 다른 여러 작품을 감상하는 정도 였는데 '자상한 시간'은 진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드라마로 11부작을 보는 내내 재밌게 보고 있었다. 줄거리는 아내를 사랑했던 중년의 남자가 아들의 자동차 사고로 아내를 잃고 아들과 의절한채 아내의 고향인 후라노에 카페 '숲의 시계'를 열고 동네의 단골 사람들, 또는 등산객들과 소통을 하면서 한 회 한 회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으며 의절했던 아들과의 거리를 좁혀 나간다. 이..

핸드드립을 위해 전동그라인더를 지르고 kg79 개봉기~

카페에서 일을 할때나 학원에서는 에스프레소나 베리에이션으로 마시다 보니 좀처럼 핸드드립 커피를 직접 내려서 마실 기회가 없다. 핸드드립 세트를 선물 받고 사용하고 싶어도 그라인더가 없어서 좀처럼 못마시고 있었서 핸드밀 구입을 고려 하고 있다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핸드밀의 부정적 의견(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듣고, 핸드밀을 내 성격과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장시간 고민 끝에 드롱기 kg79 그라인더를 구입하게 되었다. 인터넷 상에 많은 리뷰를 보고 더 비싸고 좋은 제품도 많았지만 이녀석을 선택한 것은 바로 가.격.이 전동 그라인더 중에 가장 저렴하다는 점~ 물론 칼날 방식의 말도 안되는 제품들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 해줘야 해서 적절한 가격의 이녀석을 구입하게 되었다. 핸드밀도 괜찮은 제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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