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짜장밥이 임대 받아 입점할 카페의 잔금 계약 하는 날이었다. 오후 1시에 계약이 진행 되는데 임대인과 전 사업자가 수표를 원해서 아침부터 은행을 다녀오고 바뻤다. 점심을 먹고 약속된 1시에 임대인과 임대차 계약을 마무리 하고 잔금을 모두 지불 했다. 이어서 전 사업자와 권리금 및 영업 양수양도계약을 마무리하고 해당 구청으로 영업신고를 하러 함께 이동 했다. 영업의 양수양도계약의 경우 전 사업자와 현 사업자가 함께 해당 구청이나 시청의 환경 위생과에 가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고 접수 하여야 하는데 전 사업자가 영업신고를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등록하여 전 사업자의 어머니가 급하게 택시를 타고 구청에 오셔서 신분 확인을 하고 서류 작성을 마무리 했다. 작성한 서류를 들고 양도인은 체납 세액이 있는 세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