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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 sling 2

싱가폴 여행 가면 자주 가는 클락키 아이리쉬 펍 하이랜더(Highlander in clarke quay, Singapore)

싱가폴에 가게 되면 항상 가는 바가 있다. 3년 전 6개월 간의 세계 일주 여행의 첫날 밤과 돌아온 마지막 밤을 이곳에서 보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일부 사진 몇장은 예전 짜장밥의 여행 블로그(http://khan1000.tistoyr.com/3) 에 있는 사진을 사용~ 이번 여행에서는 금요일 밤어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고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는 싱가폴 사람들이 많았다. 술값도 비싼 클락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하이랜더는 다양한 맥주, 칵테일, 위스키 등의 다양한 주류와 라이브 밴드가 공연하는 곳으로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특히 불금에는 더더욱~ 사슴이나 순록의 뿔이 하이랜더의 상징인데 코스터의 하이랜더 로고에서도 볼 ..

본격적인 칵테일 실습 시작~

조니워커스쿨도 벌써 4주차가 지났다. 다음주부터는 수업과 테스트가 함께 병행 된다. 개인적으로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시험도 있어 무척 힘들다. ㅠㅠ 이번주에는 아이리쉬 위스키, 일본 위스키, 미국과 캐나다 위스키에 대한 이론 공부와 테이스팅이 진행 되었고 마지막으로 꼬냑과 아르마냑을 공부하고 테이스팅을 했다. 이런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 조니워커스쿨을 다니기 잘 한거 같다. 덕분에 매일 낮술에 살짝 취한 상태로 오후를 보내지만... ㅡ,.ㅡ; 지난주에 스카치 위스키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마셔서 그런지 미국이나 캐나타, 아이리쉬 위스키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입이 호강해서 그런지 입 맛만 고급스러워졌다. 꼬냑은 개인적으로 헤네시스 VSOP가 입에 맞았다. 본격적인 칵테일 실습이 시작되었던 ..

Bartender Studied 20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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