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인테리어 공사가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었다. 이 블로그에 많은 사람들이 참고를 하러 오시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짜장밥에게는 치부가 될 수 있지만 나쁜 경험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이 블로그는 일기처럼 기록을 남기는 블로그로 경어체를 쓰지 않습니다.) 시간이 중간에 붕 떠버리고 월세는 나가야 해서 급한 마음에 동네 인테리어 업자와 계약을 했다. 그전에 다른 업체에게 5군데 견적을 받았지만 큰공사가 아니어서 견적을 내주지 않는 업체가 많았다. ㅠㅠ 할 수 없이 동네 업자가 자신있게 이야기를 하는데 좀 더 꼼꼼하게 살펴 보지 않은게 재앙을 볼러 왔다. 어쨌던 열흘간 공사를 하기로 하고 공사를 진행 했는데 지금 일주일이 더 지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