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월요일은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시험이 있다. 다행인 것은 그날 조니워커스쿨이 휴강이어서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시험에만 집중 할 수 있다.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실기시험에서는 창작 메뉴 4잔도 만들어야 하는데 그동안 방향만 잡다가 이번주 월요일에 어느 정도 접근을 했고, 금요일 저녁에 되서야 제대로 된 녀석을 만들 수 있었다. 조니워커스쿨을 다닌 덕분에 칵테일의 한 기법을 활용해서 조금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마끼아또 스타일에 rimming으로 장식한 것 같지만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다. 아직 레시피 공개는 비밀~ ㅋㅋㅋ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시험도 어렵고 레벨1에 비해 가지고 있는 사람도 1/10 수준이지만 어떻게든 잘해서 최대한 빨리 합격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