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니워커스쿨 수업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Class 2013 오리엔테이션 참관으로 대체 되었다. 아침 일찍 병원에 갔다 오니 약속보다 한 시간 일찍 도착해서 맥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때우고 20분 일찍 올라 갔더니 입구는 횡~ 했다. 12시 15분 부터 공식 행사가 진행 된다고 하는데 같은 바텐더 클래스 사람들이 오기를 입구에서 기다렸다. 월드클래스 오리엔테이션 입장이 시작되고 입구 가까이 있는 바에서 Diageo reserve 브랜드의 술과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문이 열리자 마자 들어가서 아직은 바를 준비하고 있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급의 바텐더 들이 직접 만들어주는 칵테일을 마실 수 있었다. 사진 왼쪽부터 엄도환(2010년 우승), 이민규(2011년 우승), 임재진(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