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이 더치커피를 처음 맛보게 된 것은 2012년 초 안산의 한 카페에서 처음 맛보고 그 진한 향미에 빠져 버렸다. 당시나 지금이나 더치 커피는 카페에서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데 요즘은 더치 커피를 선호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직접 내려 마시기도 한다. 더치커피(Dutch coffee)는 네덜란드 사람들인 커피를 전파한 인도네시아에서 더운 날씨에서마시기 위해 차가운 물로 내린 것으로 시작 되었는데 오랜 시간을 차가운 물로 내리면서 커피의 향미를 농축해서 내릴 수 있고 뜨거운 물에 잘 용해 되는 카페인의 특성상 비교적 카페인의 함량이 적게 추출 된다. 하지만 농축해서 담아 내기 때문에 카페인이 다른 커피 추출에 비교해 적은 거지 디카페인 커피 처럼 아주 적은 카페인을 담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