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스쿨도 벌써 4주차가 지났다. 다음주부터는 수업과 테스트가 함께 병행 된다. 개인적으로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시험도 있어 무척 힘들다. ㅠㅠ 이번주에는 아이리쉬 위스키, 일본 위스키, 미국과 캐나다 위스키에 대한 이론 공부와 테이스팅이 진행 되었고 마지막으로 꼬냑과 아르마냑을 공부하고 테이스팅을 했다. 이런 좋은 술을 마실 수 있는 것만으로 조니워커스쿨을 다니기 잘 한거 같다. 덕분에 매일 낮술에 살짝 취한 상태로 오후를 보내지만... ㅡ,.ㅡ; 지난주에 스카치 위스키나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마셔서 그런지 미국이나 캐나타, 아이리쉬 위스키는 조금 실망스러웠다. 입이 호강해서 그런지 입 맛만 고급스러워졌다. 꼬냑은 개인적으로 헤네시스 VSOP가 입에 맞았다. 본격적인 칵테일 실습이 시작되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