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에서 카페를 오픈하고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오픈 전부터 참 다른 사람들은 평생에 한번 경험하기도 힘든 일을 여러번 겪으면 오픈을 할 수 있나 했는데 결국 2014년 3월 18일에 오픈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을 하고 별다른 오픈 이벤트나 홍보 없이 방문 하는 고객 분들에게 스페셜티 커피 아메리카노를 주사위를 3개 던져서 나와서 나온 숫자의 합에 곱하기 100원을 할인 해서 주는 이벤트를 보름 동안 했는데 방문한 고객들은 재밌어 하긴 했지만 이것이 손님들을 불러 모으는 역할은 하지 못했다.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팔기 위해 마진을 최소화 하고 가격은 정말 싸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하고 있다. 주변 동네 카페들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낮아서 일부 고객들은 "여기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