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 가게 되면 항상 가는 바가 있다. 3년 전 6개월 간의 세계 일주 여행의 첫날 밤과 돌아온 마지막 밤을 이곳에서 보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이곳에 다시 오게 되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일부 사진 몇장은 예전 짜장밥의 여행 블로그(http://khan1000.tistoyr.com/3) 에 있는 사진을 사용~ 이번 여행에서는 금요일 밤어서 그런지 자리가 거의 만석이었고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는 싱가폴 사람들이 많았다. 술값도 비싼 클락키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하이랜더는 다양한 맥주, 칵테일, 위스키 등의 다양한 주류와 라이브 밴드가 공연하는 곳으로 항상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특히 불금에는 더더욱~ 사슴이나 순록의 뿔이 하이랜더의 상징인데 코스터의 하이랜더 로고에서도 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