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거의 한달여 만에 다시 찾은 조니워커스쿨~ 어제는 홍재경 원장님과 염선영 선생님의 퇴임식을 겸한 동문 파티가 역삼동 조니워커스쿨에서 진행 되었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된 파티는 오후 2시까지 카페에서 일을 하고 3시 30분이 조금 넘은 시간임에도 많은 동문들이 와있었다. 졸업식 파티 때와 비슷한 분위기~ 그래도 이번 동문 파티의 복장은 제한이 없었다. 조니워커스쿨 입구에서 입장 순서와 손목띠를 받는데 짜장밥은 62번째~ 무슨 클럽 데이 같다~ 그리고, 하루 종일 사용할 개인 컵을 지급 받는다. 오늘은 100명이 넘는 동문이 와서 그런지 유리잔이 아니다~ㅋㅋ 한쪽 벽면에서 판매중인 LED 사인보드~ 무려 5천원에 판매중~ 짜장밥은 아직 필요도 없는데 지르고 말았다. ㅡ,.ㅡ; J리더스 동문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