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니워커스쿨에서 졸업시험을 보고 드디어 고3 모드가 해제 되었다. 살아 오면서 이번 처럼 가장 뜨거운 겨울을 보낸 적이 있었던가? 지난 6주간 유럽 바리스타 레벨2 준비도 있었지만 조니워커스쿨을 다니면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핫~~ 한 겨울을 보냈다. 스쿨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것처럼 조니워커스쿨을 다닌 6주 동안은 정말 학교 다니는 기분이 났고, 정말 열심히 공부 했었다. 설연휴에도 조니워커스쿨을 다니는 우리는 제대로 연휴를 즐기지 못했다. 조별과제와 개인 과제의 폭탄의 데드라인이 걸쳐 있었기 때문... ㅠㅠ 무사히 빠져 나오니 설연휴가 끝난 화요일은 조별과제 발표~ 제일 먼저 진행 된 창작 칵테일 발표에서 조별로 창의력이 돋보이는 많은 칵테일을 볼 수 있었다. B조에서 만든 말걸리나~ 돈 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