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두달간 카페 창업 전의 여러 조사를 위해 성남시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와 용인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를 여러 차례 다녀 왔다.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판교 백현동을 더 많이 다녀 왔는 데 판교 백현동은 아직 정비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리 잡혔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메인 도로를 보행자 거리로 해서 가운데 인공수로와 분수를 설치 한 것과 확트인 개방감은 죽전 보정동 카페거리 보다 좋은 느낌이었다. 6월 중순 처음 방문 했을 당시에는 인공수로와 분수의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데 7월을 넘기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가동중이다. 블로그를 통해 커피스톤이나 커피킹 등 백현동의 카페를 카페탐방에 올렸는데 이외에도 실력 있고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이 눈에 띄어서 다 가보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한가지 아쉬움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