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2017년 2월까지 직접 운영하던 카페를 정리하고 백수가 되어서 특별한 일 없이 보내는 일상이 한달 넘게 계속 되던 중에 출발 이틀전에 갑자기 계획 된 후쿠오카 여행에서 인생에서 5번째 맥주 공장 투어를 다녀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커피이고, 가장 좋아 하는 술은 맥주여서 여행을 떠나면 카페 투어와 함께 맥주 공장 투어도 다녀올 수 있으면 다녀오곤 했다. 특별한 계획 없이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이었지만 아사히 맥주공장 투어는 출발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출발직전 공항에서 예약을 통해 접수를 하게 되었다. 아사히 공장 투어는 아래 링크에서 예약을 하고 있으며 친절하게 한글 사이트에서 예약 접수가 가능하다. 당시에 우리는 급하게 일본어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는데 아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