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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음료 2

싱가폴의 백만불짜리 야경 맛집 싱가폴 레벨33 스카이 라운지

싱가폴 마리나베이는 홍콩과 상하이 푸둥과 더불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백만불 짜리 야경을 볼 수 있다. 그동안의 여행에서는 야경을 볼 여유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싱가폴에서의 마지막 밤에 친구 녀석과 바탐방을 하면서 보게 되었다. 아직 해가 있을때 마리나베이의 파노라마~ 해가 지고 저녁즈음에 머라이언의 분수가 닿는 붉은 색으로 표시 된 마리나베이 파이내션빌딩 33층에 있는 레벨33 스카이라운지에 다녀왔다. 저녁을 먹고 마리나 베이 파이낸셜 빌딩 33층에 올라 갔다. 33층에 위치해서 인지 바 이름이 레벨33인데 올라서자 마자 탄성을 자아내는 야경에 내부 사진을 찍는 것을 잊었다. ㅡ,.ㅡ; 건너편 마리나 베이 샌즈도 보이고 8시쯤에 시작되는 조명쇼도 술을 마시며 볼 수 있는 핫플레이스다. 이곳에서는 직접 양조..

싱가폴 여행 중에 맛본 다양한 식음료

2010년 다녀오고 이번이 세번째인 싱가폴은 중국인과 말레이시아인, 인도인 및 다양한 문화가 모여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나라이다. 이번 4박 5일간의 여행에서는 좀 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접할 수 있었다. 싱가폴에서 우리나라의 김밥천국과 같은 곳으로 생각 되는 '토스트 박스'는 저렴한 가격과 많은 가맹점으로 어디에서나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에 야쿤 카야 토스트도 있지만 싱가폴에서는 이곳이 가장 서민적이고 대중적으로 카야잼 토스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토스트박스에서 카푸치노를 마셨는데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완전 전자동 머신에서 나오는데 카푸치노와 라떼의 차이가 있기는 한걸까? 커피는 울나라 자판기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하다. 토스트박스는 빵이나 토스트 류 뿐만 아니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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