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에 스타벅스 별린이가 된 후에 가을쯤에 골드멤버가 되었고, 스타벅스 현대카드까지 발급 받아 빠르게 별을 채워 나갔다. 지난 여름 레디백 대란이 있을때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남은 프리퀀시를 친한 형에게 선물하고 관심과 경쟁에서 자연히 멀어졌다. 10월 30일부터 2020 스타벅스 다이어리와 함께 e-프리퀀시가 다시 돌아 왔고 특별하게 신경 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프리퀀시를 채워 나갔다. 이번에 프리퀀시를 도전하게 만들어 준 음료는 새로 출시한 캐모마일 릴렉스이다. 개인적으로 맛있게 즐겼지만 커피를 싫어 하는 어머니나 지인들에게도 추천 해주면서 호평을 받았던 음료다. 이 음료 덕분에 미션음료는 쉽게 채우고도 남을 정도였다. 위의 캡쳐 사진들은 아이폰에서 한 것인데 마지막 하나를 남겨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