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과 일요일인 오늘도 큐그레이더 수업이 있었다. 금요일에는 Olfactory Skill 수업이 진행 되었는데 커피에서 맡을 수 있는 36개의 향기 성분을 훈련을 통해 익히고 향기 만으로 어떤 향인지 맞추는 시험이 진행 된다. 커핑이 어려운 거고 이런 부분들은 쉬운 편에 속한다. 아로마 키트를 꺼내 놓고 향미를 익히는 훈련을 하는데 정말 이 냄새는 뭐지? 하는 냄새들이 있다. 또 한국인과 서양인들 사이에 향기에 대한 차이가 있는 것도 같은데 인공적인 향이라서 조금 틀린 느낌들도 있다. 원장님과 동호쌤은 테스트를 준비 중~ 모의 테스트를 해보니 잘 맞추다가 처음이라 그런지 한두개씩 틀린다. ㅡ.,ㅡ; 일요일인 오늘 진행 된 생두감별 수업. 350g의 생두에서 Defect를 찾아 내야 하는데 Def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