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에서 4박 5일간의 짧은 여정을 마치고 2013년 동남아 커피 여행의 5번째 여정지인 미얀마로 향했다. 새벽 5시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거의 첫 MRT를 타고 창이 공항으로 가는 MRT를 타고 갔는데 공항에 출발 2시간 전에 도착 햇음에도 미얀마 양곤으로 가는 사람들이 무척 많아서 제일 긴 줄을 서야 했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는데 스템프로 찍힌 비자를 문제 삼는다. 그거 한국에 있는 미얀마 대사관에서 그렇게 찍어줬는데 왜 나한테 그러는 건지.... ㅡ,.ㅡ; 터미널 1 청사에서 탑승 게이트 앞에서 비행기를 기다렸는데 다행히 젯스타는 정시 출발을 하는 것 같다. 젯스타도 별다른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힘든 저가항공이었다. 그저 깨끗하고 쾌적하고 정시 운항을 하면 좋은 항공사이다. 운이 좋아서 기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