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커피의 제 2기 블로그 평가단에 신청 하여 앞서 리뷰한 브라질 디카페인과 함께 더치 설렘을 무료로 제공 받아 평가 하게 되었다. 평가할 원두는 모두 6월 25일에 택배로 받았지만 늦은 밤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어 추출 과정에서 더치커피의 맛이 변질 될 것을 우려해 날씨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지난 주 7월 1일부터 중부지방에 장마 전선이 다시 활동을 하고 더치를 내려도 되겠다 싶어서 7월 2일 밤에 더치설렘을 내리기 위해 준비 했다. 이번에 더치 커피를 내릴 때는 지난번에 평가하고 남은 브라질 디카페인 43g도 포함하여 내려 보기로 했다. 택배 상자에 있을 때부터 단향이 좋았던 더치 설렘은 봉투를 개봉하자 역시나 단향이 확 올라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스파이시(매콤)한 향과 함께 다크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