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달간의 유럽 여행 후에 싱가폴을 거쳐 태국에 들어왔던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숙소에서 쉬려다가 숙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어느새 어울리게 되었고 태국의 칸자나부리, 꼬창, 그리고, 베트남, 캄보디아 앙코르와트를 함께 여행 했다. 추석을 앞두고 후배녀석이 휴가차 태국에 와서 함께 푸켓을 다녀오고 혼자가 된 나는 함께 숙소에서 만난 동행과 다시 만나기 위해서 10시간이 넘는 여행자 버스에 몸을 싣고 치앙마이로 향했다. 그리고, 일행을 만나 따로 또 같이 태국의 치앙마이와 빠이, 라오스를 함께 여행 했다. 태국 치앙마이 구도심에 있었던 숙소 근처의 페퍼민트 커피 하우스 라는 카페인데 가격도 싸고 음식도 맛있어서 매일 이용 했다. 여기서는 커피나 음료를 시키면 생화로 데코를 하는데 가격만 맞다면 저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