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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볼 3

마트에서 대충 손에 잡히는 대로 구입해서 만들어 먹는 짐빔 하이볼.(feat. 진로토닉제로 피치, 홍차)

얼마 전에 30년 지기 친구들과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그중 한 명은 30년 전에 강원도 하조대에 함께 캠핑을 했던 친구이니 그 친구를 제외 30년 지기 친구들과 처음 하는 캠핑이었다. 각자의 가정과 생활이 있다 보니 가끔 술자리 외에는 여행을 하기 힘들었는데 서울 근교의 이왕 왕송호수 캠핑장이어서 퇴근하고 다들 모일 수가 있었다. 나와 친구 한명은 캠핑장에 가기 전에 마트에 들러서 마실 음식과 술을 구입했는데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마트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대충 구입해서 만들어 먹는 하이볼 2탄이다. ^^; 2023.08.05 - [제품 사용기, 체험기] - 마트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구입해서 대충 만드는 하이볼.(feat. Don royal Xo brandy) 마트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구입해서 대..

마트에서 손에 잡히는 대로 구입해서 대충 만드는 하이볼.(feat. Don royal Xo brandy)

얼만전에 친구를 만나러 충남 계룡시에 다녀온 적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서 삽겹살에 소주와 지역 소주 이제 우린으로 가볍게 저녁을 시작하고 친구가 준비해 온 술을 하이볼로 마시기 위해 인근 마트에서 레몬과 라임, 탄산수, 돌얼음 등을 손에 잡히는 대로 구입해서 숙소로 돌아왔다. 친구가 가져 온 술은 돈 로열(Don roayl) Xo Extra reserve로 40도의 브랜디이다. Don royal Xo는 마트나 PX에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브랜디로 금양인터내셔널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부담 없는 가격이지만 단식 증류해서 7년 이상 숙성한 브랜디 제품으로 원재료의 향미는 약하지만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다음날 숙취가 적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다. 인터넷에 정보는 많이 부족하지만 과할 정도로 포장이 화려..

산토리 야마자키 위스키 양조장에서 배운 하이볼 레시피

예전에 카페를 차리기 전에 커피는 물론 주류까지 많은 공부를 했다. 이탈리아나 유럽의 카페들처럼 가볍게 술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만들기 위해서 조주기능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조니워커 스쿨에서 공부를 했다. 카페를 정리한 후에도 이전에 카페에 발 묶여서 하지 못했던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가며 미국 바텐더 자격증을 취득하고 2017년 가을에는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간사이 지방 여행을 하면서 교토에 있는 산토리 야마자키 위스키 양조장 투어도 다녀왔다. 어느 양조장을 가도 양조장 투어의 꽃은 바로 시음이다. 산토리 야마자키 위스키 양조장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산토리 위스키 시음이 진행된다. 산토리 위스키 시음을 하고 안주로 제공되는 견과류와 비스킷, 초콜릿이 정성스럽게 바구니에 담겨 있다. 견과류는 훈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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