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원래 짜장밥의 여행블로그에 있던 글(http://khan1000.tistory.com/19)로 재편집해서 이 블로그에 맞는 내용으로 재활용 ~ 이 글을 쓰던 때가 거의 유럽 여행의 종착점인 파리에서 2010년 7월 유럽의 여러 박물관을 돌고 난 뒤 파리의 친구 집에서 였는데 유럽여행 중 이곳처럼 즐거운 체험을 한 박물관은 없었던 것 같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하이네켄 박물관은 다녀온 사람마다 만족도도 높고 즐거워 하는 곳인데 특히 짜장밥처럼 맥주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더 즐거운 곳이 된다. 오전에 잔세 스칸스 풍차마을을 다녀오고 다시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돌아와서 트램을 타고 하이네켄 체험관으로 향했는데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20분도 채 안갈려서 도착했던 거 같다. 운하의 도시 암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