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커피 농장을 보겠다고 중국 윈난성 징홍에 있을때 거의 매일 출석을 찍었던 카페가 징홍 여행자 거리에 있었던 meimei cafe다. 한자를 한국식으로 그대로 발음하면 '미미가배'다. ㅎㅎ 이곳은 한국이나 유럽의 카페들 처럼 세련 된 곳은 아니지만 동남아 카페에서 느낄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가 여행자인 짜장밥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다. 메이메이 카페 입구쪽에 차양막과 파라솔이 크게 있어서 날씨 좋은 낮과 밤에는 사람들이 붐벼서 인기 있는 자리다. 입구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카페안을 담았다. 메이메이카페는 커피와 술과 요리를 파는 곳이어서 바와 주방이 길게 늘어서 있고 복도처럼 홀이 길게 늘어서 있다. 중국 속의 태국인 타이족 자치주 징홍 답게 카페 안에는 불교 관련 그림들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