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위스키 양조장에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2017년 11월에 AHLA 미국 바텐더 자격증을 취득한 계기로 교토에 있는 산토리 야마자키 양조장에 가기 위한 비행기 티켓을 예약을 했다. 오사카를 비롯 간사이 여행을 하면서 3일차에 교토로 가는 기차를 타고 야마자키 라는 지역에 산토리 야마자키 위스키 양조장으로 갔다. 교토에 있는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에 가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하는데 영어와 일본어 중 잘하는 언어로 예약을 할 수 있다. 야마자키 증류소 투어는 무료 위스키 박물관 투어와 유료 위스키 증류소 투어가 있는데 미리 스케쥴 확인하고 예약을 해야 한다. 보통 2주전에 예약이 필수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운좋게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산토리 위스키 박..